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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표준시방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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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선 신장량에서 이론치와 실측치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곡률 및 파상 마찰계수를 수정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길이 15m 이내의 짧은 강연선의 경우, 계산 신장량과 실측된 신장량에서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마찰계수를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은 자칫 비효율적일 수 있다.

 

다음 도로교 표준시방서 2016의 내용을 참고하여, 어느 정도의 발생오차는 특별한 보정없이 허용하되, 설계도입력은 유지하여 구조적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3.3.5 프리스트레싱의 관리

(1) 프리스트레싱의 관리는 하중계의 지시값과 긴장재의 늘음량에 의해 해야 하고 하중이
증가함에 따라 그의 관계가 직선으로 되어가는 것을 확인하여야 한다. 직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프리스트레싱을 다시 해야 하고 다시 한 후에도 이상상태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그 원인을 확인하여야 한다. 늘음량은 ㎜ 단위로 측정이
되어야 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마찰계수와 탄성계수 등을 반영한 이론적인 계산값과
의 차이는 15 m 이하의 짧은 텐던에서 각각의 텐던에 대해 ±15 %, 전체 텐던에 대해
±7 %를 넘지 않아야 하며, 15 m 이상의 긴 텐던에서는 각각의 텐던에 대해서 ±10 %,
전체 텐던에 대해서 ±5 %를 넘지 말아야 한다.

(2) 프리스트레싱의 관리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마찰계수 및 탄성계수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긴장재에 도입하는 인장력이 소정의 값 이하
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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