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구성물질 중에서 골재는 콘크리트의 60~75% 정도로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로서,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특히 골재의 생성기원에 따라 골재의 강도가 차이가 나며, 골재에 부착되어 있는 점토 성분, 미립분 및 연질골재에 의해서 압축강도는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한 골재의 형상 및 입도에 따라 동일한 작업성을 얻기 위한 물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 영향성이 크게 나타난다 골재의 분류 잔골재와 굵은 골재 5mm체에 중량 비율로 85% 이상 통과하는 골재를 잔골재, 85% 이상 잔류하는 골재를 굵은 골재라 한다. 천연골재 강모래, 강자갈, 부순자갈 인공 경량골재 플라이애쉬, 점토 등을 소성․팽창시킨 것 굵은 골재 최대치수 아래 값을 넘어서는 안된다. 굵은골재의 ..

좌굴현상과 P-Delta 효과가 유사한 듯 닮은 거 같아 며칠동안 자료를 찾아서 검토해 본 결과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좌굴현상과 P-Delta 효과는 근본적으로 같은 현상을 말하고 있다. 좌굴은 부재의 파괴강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P-Delta 효과는 부재력이 증가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럼 각각의 현상의 이론적인 배경을 살펴보고, 다시 의미를 생각해보자 좌굴(Buckling) 좌굴이란 축방향 압축력 P에의해 기둥이 안정을 잃고 커다란 굽힘변형이 생기는 현상을 말함 좌굴 해석은 좌굴을 일으키는 최소의 압축력, 즉 임게하중을 구하는 것. 좌굴이 횡변위를 유발하면서 발생하는 것이지만, 발생된 횡변위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음. P-Delta 효과 P-Delta 효과는 축력을 받는 기둥에서 횡변위로 인..

구조물 시공을 위한 임시 가설장비 설계시에, 지진하중을 고려한 내진설계가 필요할까? 성과품을 제출하고 나면 자주 등장하는 검토의견인 듯 하다. 임시 가설장비 설계할 때, 지진하중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엄청나게 비용이 증가할 것이 뻔하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지진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 제작하는 임시가설장비 업체에서는 이러한 커멘트를 반영해야하는 경우에 손실이 커진다. 예전에도 이런 질문에 대해서, 누가 지진을 고려하느냐고 푸념식의 답변만하고 논리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었는데, AASHTO 시방서 첫부분에 정리된 한계상태를 보다 보니, 임시 가설장비와 영구 구조물에 대한 설계 방향을 다시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한계상태 설계법으로 이루어진 AASHTO 시방서의 첫부분에 보면, 한계상태에 대해서..